비싼 냉장고를 100만 원 정도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냉장고와 같은 가전제품은 매우 빠른 속도로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만큼 종류도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기준을 가지고 사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냉장고 싸게 사는 꿀팁 4가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냉장고 싸게 사는 방법
1. 신형보다 구형 제품에 시선 돌리기
일반적으로 냉장고의 획기적인 기능을 바꾼 신제품이 출시되면 항상 비슷한 기능을 가진 저렴한 모델이 동반되어 출시됩니다. 물론 신제품보다 조금 늦게 출시되는 경향이 있지만 핵심 기술을 담은 저가 제품은 항상 출시됩니다. 신제품이 출시되면 전자제품을 조금 더 늦게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형, 즉 지난해 출시된 모델이라고 해도 올해 출시된 모델과 성능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냉장고의 경우 10년 전 상품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만 차이가 나고 성능에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핵심은 중요한 내부 부품이 이미 10년 전에 충분히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에 현재 제품과 기술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2. 할인하는 시기
냉장고와 같은 가전 구매는 가전 행사 기간을 미리 파악하고 있어야 경제적인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즉, 가전 행사 기간에 가전 구매는 냉장고 싸게 사는 방법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면 냉장고 가전 구매가 활발한 가전 행사 기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1~2월(설날) : 이 시기에는 대량으로 떨이 상품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예약 판매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 기업들이 재고를 최소화하고 수요를 예측하여 생산을 계획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4~6월(가정의 달) : 여름 성수기 전에 할인 행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9~10월(추석), 11월(블랙프라이데이)과 같은 시기에 할인 행사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온라인과 오프라인 비교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신혼부부의 경우 냉장고뿐만 아니라 TV나 에어컨과 같은 가전제품을 3~4가지 정도 공동 구매할 때는 상품권이나 제휴카드 캐시백, 사은품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으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으니 비교해 본 후에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전시상품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전시되었던 상품은 판매 가격이 내려가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종종 새 상품 같은 전시상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면 상태 좋은 전시상품은 가격이 많이 내려가지만, 성능과 수명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 잘 고르면 돈을 버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